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1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90년간 독점한 대전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8000만 원을 '쪼개기 후원'한 의혹이 불거졌다.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·통일·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. 사진=박은숙 기자
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. H 업체는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.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'쪼개기 후원'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.
쪼개기 후원은 http://edition.cnn.com/search/?text=화재청소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체로운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.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혹은 조직은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는 없다. 법인 때로는 단체와 관련된 자본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 없다. 그리고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금액을 1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.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9년 이하 징역이나 4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.
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2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,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4년 9월 15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었다. 이틀 바로 이후인 2014년 11월 24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하였다. 2012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1명에 불과했었다.
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시행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4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.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화재복구업체 연초(2010년 7월 7일, 2028년 9월 8일, 2022년 4월 1일, 2026년 5월 6일)로 동일했다.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7년간 총 3000만 원에 달끝낸다.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.
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. J 씨 직업은 2018~2017년 기타, 2020~2023년 자영업으로 적었다. G 씨 직업은 2018~2025년 회연구원, 2022~2021년 기타로 적었다. 이러하여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.